할아버지와 웨딩촬영을 한 25살의 여성 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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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푸 슈웨이는 87세 할아버지와 웨딩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왜 할아버지와 웨딩촬영을 하였을까요? 돈때문에 시집을 가는 걸까요?


푸씨는 사업가 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할 계획도 없었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할아버지와 촬영을 하게 된 이유는 할아버지가 곧 돌아가시게 된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서 마음을 결심한 것입니다. 


푸씨는 10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조부모님의 손에 자라서 할아버지와 남다른 유대관계에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이죠. 그런 할아버지의 소망은 손녀 결혼식에 같이 입장하는 것인데 아직 결혼계획이 없던 푸씨는 할아버지를 위해 웨딩촬영을 준비했습니다.



할아버지와 25살 푸 슈웨이입니다.



그녀가 10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조부모에게서 자라났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이가 들자 푸씨가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합니다.


그러던 지난 9월 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쓰러지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고 할아버지의 꿈은 손녀가 결혼할때 같이 입장하는게 꿈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손녀는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 몰래 웨딩촬영을 준비합니다.



신랑은 없지만 그녀는 할아버지를 위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푸씨는 할아버지를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빨간색 턱시도도 너무 멋져 보이십니다.


푸씨는 할아버지의 병이 자신의 인생관을 바꿔놓았고 매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할아버지 문신을 다리에 새겨 항상 할아버지를 잊지 않겠다고 합니다.


너무 감동스러운 가족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사시고 푸씨도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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