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5. 18. 23:48
미국의 조지아 주 웨이크로스 나무 박물관에는 미라로 된 사냥개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시된 개는 스터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스터키라는 개는 1960년도에 한 동물을 쫓아서 나무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동물은 나무 사이로 빠져나갔지만 이 개는 그것도 모른채 점점 좁아드는 구멍사이로 들어가 그만 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 20년 후 나무를 자르는 벌목작업중에 벌목꾼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벌목꾼들은 이 나무를 제재소에 보내지 않고 나무박물관에 기부를 한 것입니다. 이 개는 20년동안 죽은 채로 나무에서 있었고, 미라 형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개는 미라가 되었을까요? 미라 형태로 보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에 더욱 미스터리 합니다. 바로 이 나무가 떡갈밤나무였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