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23. 12:13
천만요정 배우 오달수가 동료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최근 연극 뮤지컬 영화등 문화계의 전반에 걸친 성폭력을 폭로하고 고발하는 #미투 캠페인이 확산되는 가운데,오달수도 성추행의혹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한 누리꾼은 '1990년대 부산 가마골 소극장.어린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명입니다.지금은 코믹 연기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다.나는 끔찍한 짓을 당하고 그충격으로 20여년을 고통받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여러 폭로글에서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윤택 연출가가 이끌던 연희단거리패 출신,코믹연기,유명 조연 영화배우,그리고 오 모씨, 오달수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오달수 측에 확인을 요청했지만 미투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