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5. 1. 17:18
얼굴이 기형으로 태어난 안타까운 사연의 강아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 강아지는 외면받고 버림받으며 진정한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힘든 삶을 겪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전혀 알 수 없겠죠? 이름은 뷰 톡스라고 합니다. 이 강아지의 얼굴이 기형이 된 이유가 더욱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엄마가 6마리를 동시에 임신하면서 그 안에서 얼굴이 눌렸기 때문입니다. 얼굴만 이렇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천사같은 마음과 상냥함은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몸이 불편한 것도 없었구요. 얼굴이 일그러져있어서 새끼였을 때에도 아무도 이 강아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뷰는 버려졌습니다. 그래서 뷰는 어쩌다 주인을 만나 살게 되었지만 주인은 뷰를 방치하다시피 키웠습니다. 그것도 무려 5년동안이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