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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구급대가 내려줘도 배 보이게 상의올리는 김성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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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구급차에 오르기 전에 벌어진 장면이 영상에 잡혔다. 드루킹 특검을 걸고 단식투쟁 중이던 김성태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구급대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호흡 곤란을 이유로 들것에 실려 이송도중, 배가 보이자 구급대원이 상의를 내려 배를 덮어주었다. 정신을 잃은 듯한 김성태 의원은 기력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내 옷을 자신의 손으로 걷어 올린 것이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바로 다음 영상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안쓰럽다. 더워서 그랬을까? 아니면 무엇 때문에 걷어 올렸을까?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다 보이는데서 농성을 하겠다던 김성태 국회의원은 진정성을 보인 것인지 의문스럽다. 이렇게 뻔뻔해야 정치인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절대 정치를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은 것인지 엊그제까지는 구급대를 거절하더니 이제는 밥이 먹고 싶은가보다. 나 이렇게 배가 홀쭉해요. 배고파요 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이날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김성태 폭행범 부친을 만났었다. 폭행범 부친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자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를 받아주었다.


김성태 의원은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애들이 실수할 수도 있는데 호적에 빨간줄 가는 게 마음이 안 좋기에 선처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애는 나중에 잘 될테니 걱정하지 말라."라는 말을 남겼다. 




자유한국당 당원이라던 폭행범이 왜 자유한국당 의원을 때렸는지 알 분들은 다 알것이다. 


이제 병원가서 포도당 링겔 한방 맞으며 쿨쿨 주무시고 저녁에 맛난거 많이 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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