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는 경영 복귀,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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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황으로 갑질 논란을 일으킨 사건 당사자들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문제의 장본인인 조현아는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땅콩회황으로 물러난지 3년 4개월 만입니다.




반성한다며 경영진에서 물러났던 그녀는 잠시 쉬었다가 눈치보며 경영에 복귀를 한 것입니다.



게다가 얼마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로 나타나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반면에 박창진 사무장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삼년간 생긴 머리 양성종양. 올해 들어 너무 커져서 수술합니다."라며 머리 뒤쪽에 생긴 혹을 올렸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혹이 난 것처럼 큰 종양이 눈에 두드러져보입니다.


박 사무장은 사내직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루머에 휩싸여 쉽지 않은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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