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사고 공식입장 및 나이 이혼여부 프로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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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분위기 있는 외모를 갖고 있어 영화에서 보기를 원했는데,

이번에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박시연 음주운전 사고

 

박시연은 1979년 생이다.

소속사는 현재 미스틱스토리

 

1월17일 대낮에 술을 마시고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앞차(아반떼)의 뒷범퍼를 뒷에서 받았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0.097%였다.

 

박시연의 차는 외제차로 알려져 있는데, 벤츠라고 합니다.

 

박시연과 앞차에 탄 사람은 큰 부상은 없었다.

 

박시연은 경찰 조사에서 전날 술을 마신 후 숙취가 풀린 줄 알고 운전했다고 해명을 했다.

 

 

박시연 이혼? 결혼 유무

 

박시연은 2011년 증권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2013년과 2015년에 두 딸을 출산했으나 안타깝게도 2016년도에 이혼을 했다.

 

두 딸은 박시연이 키우고 있는 상태다. 이혼의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박시연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박시연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안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습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 프로포폴 재판 결과

 

2013년 박시연은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 등과 함께 프로포폴 조사를 받았다.

박시연 측은 허리 부상으로 처방받았다고 주장을 했지만, 의사들은 프로포폴 185번이나 맞는건 이치에 맞지 않고 약물중독 상태일 것이다 라고 반론했다.

 

그러나 재판과정에서 박시연 측은 인공관절 삽입수술까지 받은 상태이며 진료 기록을 제시하여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더욱이 치료 과정에서 정형외과에도 10여곳 이상을 다닌 기록이 있어 185번 투약한 것이 설명될 수 있어 복잡한 사건이 되었다.

 

하지만 재판부의 판단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원을 선고했다. 박시연이 항정신성 의약품에 의존했다고 보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재판의 결과로 인해 KBS와 MBC에 출연금지 당했다.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건 이전

여러사건으로 인해 스크린에서 못보게 되어 안타까웠는데,

자숙기간중에 또 이런 물의를 일으킨 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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