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치유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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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현재 빚을 지고 있거나, 사업을 실패했거나 혹은 취업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계속 반복이 된다면 아마도 마음은 지쳐버리고 바닥으로 꺼져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마디로 마음을 힐링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정신과에 상담을 받아 약을 처방받기도 합니다. 불안증세,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번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도의 강약을 떠나 마음을 고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감정과 근육의 상관관계를 밝히다


빌헬름 라이히는 심리 치료에서 몸의 중요성을 밝힌 사람입니다. 심리적 혹은 감정적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의 물리적인 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사람입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근육은 수축을 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을 라이히는 갑옷을 입은 상태라고 표현했습니다.


반대로 호흡이 습관적으로 얕아지고 근육이 어느정도 선까지 수축을 하게 되면 의식은 희미해지고 감각의 기능은 저하됩니다. 감정상의 문제로 번져나갑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물리치료를 실행하면 경직된 근육이 풀어지고 호흡이 이완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감각이 되살아나게 되고 의식이 깨어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정신과 몸의 상호작용을 밝히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신체를 자유롭게 하면 정신 또한 자유롭게 된 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정신적 감정을 깨우다


1970년대 초 한 실험에서는 근육의 경직으로 인해 몸의 불균형이 발생되어 이를 바로잡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몸을 교정하고 마사지를 하며 근막을 조정을 했는데 이 참여한 실험자들은 정신적으로 큰 발전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의식수준과 직관적인 수준이 몸을 교정을 함으로써 발달이 된 것입니다. 사실은 인체의 기능저하로 인하여 기능저하가 되있었던 정신적 기능이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실험들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정신적 감정적 문제들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몸을 교정하거나 운동이 동반되거나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호르몬이 신체의 기능이 활성화 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정신적 감정적인 문제들도 회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우울할때는 술이나 담배 폭식으로 달래고 이 감정에서 헤어나온 후 운동을 하려 하지만 그럴 경우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은 누구나 위의 실험처럼 효과를 보지는 못합니다. 의식적으로 그 과정에 참여를 해야한다는 결론도 나왔습니다. 심리치료나 최면치료 혹은 상담을 할 경우에도 돈을 냈으니 치료사가 알아서 해줘야 한다는 식은 금물입니다. 밧줄은 내려줄 수 있지만 결국 붙잡고 올라오는 것은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참조 : <자존감의 여섯 기둥>

결론


감정을 치유할때 혹은 회복하고 싶다면 운동을 먼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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