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10. 8. 11:24
무어라는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두마리의 강아지 제이크와 두체스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죽음에서 구해줄 것이라는 상상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2주전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무어와 그녀의 남자친구 크리치는 새벽 1시 30분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11살의 제이크라는 강아지는 침대에 뛰어들어 미친듯이 짖기 시작한 것입니다. 짖고 짖고 또 짖고 아무리 달래봐도 미친듯이 짖었습니다. 심지어는 남자친구의 턱수염까지 물고 늘어졌습니다. 제이크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무어는 당황스러워했습니다. 두체스라는 1살짜리 강아지도 함께 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들은 집 밖에서 들려오는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어는 누군가가 도끼로 문을 내려찍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고 했습니다.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