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7. 25. 23:52
허스키종의 이 강아지의 이름은 배너입니다. 배너는 서비스견이라고 불리우는데, 외국에서는 안내견뿐만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갖거나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는데에도 강아지가 도움을 줍니다. 이 강아지의 주인 휘트니 브릴리는 3살때부터 배너와 함께 하며 배너를 서비스견으로 훈련시켰습니다. 배너는 또한 동물들 구조작업도 많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특히나 새끼 고양이들을 많이 구조했습니다. 배너가 주인과 함께 숲속을 산책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배너가 길을 가던 도중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무언가를 느낀 것 같았습니다. 배너가 가는 곳을 따라가보니 숲속에는 수상한 종이 상자가 놓여져있었습니다. 상자 안에서 가슴 아픈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새끼 고양이 7마리가 상자안에서 발견되었고 태어난..
동물 이씀 2018. 3. 10. 00:40
해외에서 화제가 된 사건과 영상입니다. 두마리 강아지의 우정을 볼 수 있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입니다. 멕시코에 일어난 일입니다. 에디스 고베아 라는 한 여성은 친척집을 방문하여 문 밖에 서있었습니다. 이때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노란색 담벼락 집이 친척의 집인데 이웃집 개로 보이는 한마리의 흰개가 문을 들여다보느라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시 후 작은 개가 문사이 틈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자 문안쪽에서 셰퍼드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셰퍼드는 흰개를 도와 당기느라 애를 씁니다. 고베아의 말에 따르면 흰개는 근처 이웃의 개였고 자유롭게 산책을 다니는 개라고 합니다. 어떻게 두마리가 절친이 되었을까요? 잠시 후 그녀가 목격한 것은 우연이 아니란 것이 밝혀졌습니다. 흰개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