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중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자살한 여성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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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화에서나 일어날 것 같은 일인데요 바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여성 bj가 자살을 할 것이라는 예고 방송을 한 뒤에 스스로 투신하여 숨진 사건입니다.





당시 상황들은 고스란히 방송으로 노출이 되었습니다. 사건은 지난 5일 부산의 원룸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35세 여성이 시청자들과 대화를 하던 도중 8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은 숨졌습니다.





시청자들에 따르면 5년전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던 A씨는 가족과 떨어져 부산으로 와서 혼자 살았다고 합니다. 최근 A씨는 우울증을 종종 호소하고 했습니다. 종종 스스로 학대하는 행동까지 해서 걱정을 자아냈었다고 합니다.


5일도 역시 방송을 하던 중 골치아픈 송사에 휘말렸는데 살기 싫다며 자살을 암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 말을 믿지 않고 조롱하였고 A씨는 방송 도중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과 뛰어내린 것입니다.



시청자들과 동료 bj 들은 모금을 하여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기도 하였습니다. 한 시청자는 며칠전부터 반려견을 돌봐줄 사람을 찾고 있었고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동료 bj들은 악플러들이 더 부추겼다고 합니다. 


이 bj는 팝x 티비의 bj다크라고 밝혀졌습니다. 사진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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