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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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최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한편 이경실 남편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본 A씨는 최씨가 상의 벗기고 그 안 더듬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씨가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하였습니다. 피해자 A씨는 언론과 인터뷰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A씨는 지난 12월 2일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이 커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몸무게도 3kg나 빠져서 42kg밖에 나가질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이렇게 살 바엔 죽어버리겠다고 수면제 30알을 털어 넣은 적도 있다"며 "딸아이가 혹여나 제가 어떻게 될까봐 손목과 자기 손목을 실로 묶고 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A씨는 "졸다가 깨보니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상의는 벗겨져 있었고 최 씨가 그 안을 더듬고 있었다"며 당시를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씨는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재인정했습니다. 


12월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 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속행됐다. 


이날 판사는 피고 최씨에게 "1차 공판에서 했던것처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는것인가"라고 물었고, 최 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실 이혼, 그리고 재혼, 또다시 닥친 위기


이경실은 남편 최씨의 성추행을 절대 믿지 않았습니다. 이경실은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서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로인해 네티즌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면서 이경실과의 결혼생활이 지속될 지도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경실은 이미 한번의 이혼으로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제2의 인생을 살며 재혼한 이경실에게 충격은 너무나도 클 것입니다.


과거 후배인 김지선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경실은 부부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가운데 남편관리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이경실은 그당시 전남편에 대해 자신은 몰랐던 사실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는 게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전남편과 어떤 얘기도 하기가 싫었고 가슴속으로 혼자 묻고 답하는 등 혼자서 대화를 하는 게 전부였다며 그동안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꺼냈었습니다.


이경실씨는 2003년 3월 첫남편의 폭행으로 인해 합의 이혼했습니다.


그 당시 이경실 전 남편이 이경실이 외도한다고 오해를 해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결국 이경실은 전남편 손기광씨와 합의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재혼으로 새롭운 가정을 꾸민 이경실에게 또다시 찾아온 위기로 현재는 방송을 접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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