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이 대신 전한 고현정의 심경 윤지민 프로필 나이 남편 권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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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이 최근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을 언급했습니다.


윤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에 스펀지 같은데 있었음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본을 앞에 두고 엎드려 자는 모습과 함께 대중들께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 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윤지민은 평소 고현정과 친분이 있는 사이이며,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내언니라는 친한 사이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고현정의 심경을 어느 정도 전한게 아니냐라는 것으로 추측되어 집니다.



현재 드라마 리턴의 후임으로 지목된 박진희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현정은 합류는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지민은 최근 MBN 사돈끼리라는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 권해성과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과거 자신은 남편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모두 남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동산에 집을 보러 다닐때 사람들이 윤지민에게 아들이랑 왔네요 라고 물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윤지민은 이 이야기를 듣고 그당시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질까봐 선글라스에 모자에 두건을 쓰고 다녔고 목소리만 듣고 나이를 많게 생각한것 같다 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였습니다.


부동산 직원이 아드님이랑 오셨네요 라는 이야기에 그곳에서 계약을 안했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윤지민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나이는 1977년생이며 키는 174CM입니다.


남편으로는 권해성, 그리고 사촌은 일락이라고 합니다.



남편 권해성은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배우입니다. 본명은 권민이었는데 개명을 했습니다. 미술전공자인 그는 어느날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배우가 되었습니다.



윤지민과 권해성은 연극을 연습할때 처음만났고 호감을 갖게 되어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윤지민은 남편 권해성 보다 2살 연상이며 둘은 서로에게 배울점이 많아서 끌렸기 때문에 인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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