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욕먹는 이유 위생논란으로 불거진 위생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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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윤식당2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윤식당이 욕먹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윤식당 시즌 1에 이어 또다시 제기된 위생문제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식당2에서 출연진들이 음식을 하는 과정중에 너무나 비위생적이라는 자료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윤식당2에서 요리 재료를 손질하는 정유미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정유미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거나 두건을 써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나타나 계란지단을 부친 것입니다.



게다가 요리도중에 음식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머리를 두손으로 잡아서 흔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바로 이 장면에서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요리도중 머리를 잡아 흔드는 것은 위생적이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한 네티즌은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주방에서 저렇게 긴 머리를 잡아 흔들면 머리카락이 빠질텐데 걱정이다 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음식을 하던 도중 박서준의 얼굴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 이 장면을 캡쳐한 네티즌은 땀방울이 음식에 떨어지는 건가 라며 위생상태를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요리용 위생장갑을 끼었지만 요리도중 다른 물건을 잡는 모습들을 보이고, 위생마스크를 끼지않고 대화하는 모습 등으로 침이 튀지 않나 라는 걱정들이 올라왔습니다. 



방송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대화하면 오디오 부분등에서 착용을 안했을 수 있겠지만 위생상태 면으로만 보았을 때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시즌에서도 이와 같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여정은 조리를 하며 고무장갑을 끼고 이것저것 만지기도 하고 식재료도 만지고 장갑을 낀 의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윤여정은 매번 조리가 끝나면 다른 장갑으로 갈아 끼웠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인 강식당에서는 출연자들이 위생모, 위생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위생상태를 지키고 했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방송을 위한 부분도 있었을테지만 일반 손님들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위생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진들의 해명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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