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손예진 지금만나러갑니다 16년만의 호흡

배우 소지섭과 배우 손예진이 16년만에 같이 호흡하며

영화를 지금만나러갑니다를 찍는다고 하네요

감성멜로 지금만나러갑니다는 2003년 일본에서

발행된 판타지 연애소설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있는

영화와 책인데요

이번 지금만나러갑니다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면서

소지섭과 손예진은 부부로 호흡맞췄다고 해요

멜로킹과 퀸의 만남으로 개봉도 하기전에

화재가 되고 있는거 같네요

영화는 1년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캐스팅단계부터 화재를 몰고 있었답니다.

소지섭은 시나리오를 처음보고 설레고 먹먹했다하면서

실제로도 사랑을 순애보처럼 하는 편이라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만나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손예진 또한 멜로영화가 제작되는게 쉽지않다 하면서

갈망하던중에 이영화를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요

이번 영화로 입봉하는 이장훈감독은 원작이 큰사랑을 받았기에 부담이 있지만

다르게 만들기 위해 고민하기 보다는 멋있는 이야기를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풀었냈다고 합니다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한국판 감성멜로

'지금만나러갑니다'는 3월14일 화이트 데이에 개봉하는데요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로 보러가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