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산책나갔다가 주인에게 딱 걸린 고양이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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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책을 나갔던 고양이가 우연히 주인을 마주치자 깜짝 놀란 표정이 화제입니다.



고양이의 집사 대런 셜록은 일어나보니 고양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고양이는 특이하게도 혼자 산책을 나가기도 해서 걱정은 안되었지만 밥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도 나타나지 않아 고양이를 찾으러 나갔습니다.




집에서 약 400미터 떨어진 놀이터를 주로 갔기 때문에 이 근처에서 고양이의 이름을 불러보았습니다.



어디선가 자신의 이름을 들은 고양이는 주인에게 뛰어와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마치 아니 여깄는걸 어떻게 알았지 라는 표정입니다.



대런은 차 문을 열었더니 고양이가 자신을 보고 나쁜짓하다가 들킨 것처럼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뭐야 도대체 어떻게 찾은 거야 라는 표정의 고양이는 8만회가 넘게 리트윗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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