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대표 '이윤택폭로'한 홍선주에게 했던 충격적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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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극단 끼리의 대표이자 끼리프로젝트의 기획팀장인 연극배우 홍선주.

지난 JTBC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이 본인이라며 밝혔는데요.

이는 연희단거리패 김소희대표가 했던 뉴스룸의 인터뷰내용이 거짓이라고

반박하기 위함이라는 반응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극단을 운영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알게되더라도 이해하리라 믿으며 익명으로 인터뷰를 했던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이윤택폭로에 동참한 홍선주에게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가 남긴 말들 때문이였는데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단원들은 하나같이 이윤택연출가에게 안마의 수위를 넘어서는

행위를 강요받았고 또 그 장면을 목격한 단원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신과 낙태를 한 동료들도 있었구요.

발성을 키워야 한다며 성기에 막대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고 하며 직접 꽂아주기도 했다라는 주장은 많은 이들은 분노케 했는데요.

이윤택폭로를 한 홍선주 등 피해자들은 특히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 또한

후배들을 초이스하고 안마를 권유했으며 거부할 경우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며

이윤택의 조력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소희대표는 이 모든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는데요.

마치 누군가가 이야기를 지어내었다는 듯 놀라서 손이 떨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사실을 밝히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했던 홍선주가 직접 실명을 밝히고 존재를 드러내며

이윤택성폭력 내용이 사실임을 밝히면서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는 이윤택 연출가의

모든 행위를 알고 있으면서도 침묵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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