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4. 25. 12:57
애완동물에겐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정성없이는 예쁘다고 기를 수 없습니다. 이 고양이는 7살짜리 고양이 토비입니다. 사실 이 고양이는 유기묘 고양이었습니다. 발견한 사람이 집으로 데려갔지만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20km 떨어진 지인에게 보냈습니다. 토비는 자신이 버려진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전 주인이 그리워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무려 20km를 걸어서 집을 찾아갔습니다만.... 반가워 하기는 커녕 주인은 냉담했습니다. 문 앞에서 거부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해서는 안될 행동을 결정했습니다. 동물병원에 보내 안락사를 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직원들은 안락사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는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하여 토비에게 새로운 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동물보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