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씀 2018. 5. 17. 23:48
위니라는 이 강아지는 동물보호소 주변에 버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해골과도 같이 말라있었고, 심지어는 다리를 다쳐 걷지도 못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스테파니라는 여성이 참여하기 전까지는 포기상태였었습니다. 위니의 상태를 지켜본 그녀는 위니를 돌봐주고 다시 걷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스테파니는 집으로 데리고 온 후 먼저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다친 다리 때문에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물에 위니를 넣었더니 다리를 움직였습니다. 스테파니는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물속에서 틈날때마다 걷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스테파니는 위니를 위해 이런 카트를 만들어서 강아지를 넣어주었습니다.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카트는 형편없었지만 의지하여 움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