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다시는 안만나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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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사건은 모두다 아실 겁니다. 엄태웅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지만 더욱 안타까운 주인공은 사실 엄태웅의 부인입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엄태웅 사건은 무고로 판결이 날듯 합니다. 


사람들은 이혼을 하라하지만 부부는 아직 그런 소식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 역경을 헤쳐나가는지 궁금해 하실 겁니다.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둘의 사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인 윤혜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혜진은 1980년 생으로 엄태웅과 6살 차이가 납니다. 


윤혜진은 170cm의 큰 키로 국립발레단에 입학하여 수석무용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를 아시는 분이라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아실텐데요. 그곳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발레의 수재 중 수재입니다.




엄태웅과 윤혜진의 첫 인연




엄태웅은 공공의 적과 영화 실미도를 계기로 배우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선덕여왕, 부활 등으로 연기가 물이 오릅니다.


배우로써는 잘 나가는 동생이 대견하기도 했지만 결혼 시기가 늦어지자 누나 엄정화는 답답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정화는 엄태웅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었습니다. 그 상대가 바로 윤혜진 이었습니다. 


게다가 윤혜진 아버지는 원로배우 윤일봉이라고 합니다.


윤일봉은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을 정도로 후배들의 신임이 두터우 분입니다. 


그리고 윤혜진은 유동근과 외삼촌과 조카관계(전인화는 외숙모) 였기 때문에 엄태웅은 이 소개팅 자리가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나 엄정화의 권유로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과묵하기로 소문난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호감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은 윤혜진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혜진의 이상형은 피부가 좋고 얼굴이 하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며 잘 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엄태웅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엄태웅 또한 윤혜진 첫인상이 차갑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대화를 해보니 놀랄 정도로 잘 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앞으로 매일 보자 라고 했다 합니다.




그리고 윤혜진은 집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엄태웅에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태웅은 윤혜진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느닷없이 우동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찾아간 장소는 두 사람이 그 밤 우동을 먹으러 간 곳이 엄태웅 고향인 충북 제천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 어치 어묵을 먹고 둘이 함께 쏟아지던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태웅 윤혜진 드디어 결혼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보다는 서로의 일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윤혜진은 발레리나로써 일생일대의 기회였던 몬테카를로발레단 입단을 해야 했기에 일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나코로 윤혜진은 떠나야 할 상황이였습니다.



둘은 운명이었을까요? 윤혜진은 발레단 리허설을 하던중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게 됩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치료에 집중을 하지만 아킬라스건이라는 것이 쉽게 좋아지는 부상이 아니였기 때문에 윤혜진은 결혼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엄태웅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엄태웅도 여자친구 윤혜진을 모나코로 다시 보내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은 혼전 임신으로 윤혜진의 배속에는 아기가 자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딸이 바로 엄지온입니다.




윤혜진은 발레리나와 아내 둘중에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 결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13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에 딸 엄지온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택시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알콩달콩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엄태웅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 것입니다.




윤헤진 엄태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울먹이며 전화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한 일에 연루됐기에 할 말이 없다고 짧게 전했다고 합니다.


전화를 받은 기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윤혜진 심경이 느껴졌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엄태웅의 행실에는 무고라 해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가족 밖에 모르는듯 행실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너무나도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실망을 하였습니다.


가족을 배신한 행위는 윤혜진의 마음에 대못을 박아 버렸습니다.


다시는 이런 행위를 하지 마시고 정신 바로 차려서 가족을 위해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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