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이씀 2018. 3. 20. 15:27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2018/03/20 - [핫이슈] - 중국이 이번엔 프랑스 파리를 통채로 베꼈습니다.-1 어떻게 본다면 새로 만든 중국의 도시가 더 깔끔해보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본다면 짝퉁 느낌은 물씬 나지만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기 싫다면 짝퉁 프랑스를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전 일생에서 한번 가본다면 수고스럽더라도 진짜 파리에 갈랍니다. 에잇! 짝퉁!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해외토픽 이씀 2018. 3. 20. 15:23
짝퉁의 나라 중국. 이번에는 상상을 뛰어넘어 도시 전체를 베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통채로 베껴 만든 도시는 항저우 지역의 주택 단지 입니다. 이곳은 2007년에 약 1만명의 주민을 수용하기 위해 개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 모델을 프랑스의 파리로 하여 완전 복제한 셈입니다. 어찌 본다면 파리까지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운 중국에서 파리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스압주의(위쪽 사진이 중국, 아래 사진이 프랑스 원본입니다.) 사진 출처 : http://francoisprost.com/ 사진이 너무 많아 다음 글로 이동하세요. 2018/03/20 - [해외토픽] - 중국이 이번엔 프랑스 파리를 통채로 베꼈습니다.-2 출처 : 놀랍고 이상한 미디어 브르르
동물 이씀 2018. 3. 3. 16:20
중국 남부에 위치한 위린이란 지방에는 여름을 기념하여 개 1만마리를 잡아 먹는 축제가 있습니다. 개들에게는 공포스러운 날입니다. 중국도 모든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지는 않습니다. 천진 지역에서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는 한 여성은 전직 교사였습니다. 은퇴를 한 후 이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며 100마리의 개를 구하기 위해 2,400km이상을 여행했고 120만원의 돈을 소비했습니다. 중국에서 개고기를 많이 먹는 지역은 중국 남부지역입니다. 6월 20일에 열렸던 개고기를 먹는 위린 축제는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길거리 개들이 아닌 주인이 있는 개들도 무작위로 잡혀온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입혀준 옷을 입고 그대로 개고기 시장에 끌려나오기도 하고 불필요한 구타와 학대 행위..